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와의 분쟁으로 인한 주가 변동에 직면하고 있다. 어제 이어 오늘도 주가가 반등을 시도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하이브의 주가는 7.81% 급락한 뒤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그 결과, 8000억원 이상의 시가총액이 소멸되었다. 그러나 이틀째 되는 오늘 아침, 하이브는 전일 대비 1500원(0.71%) 상승한 21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자회사 어도어(ADOR)의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조사 결과, 탈취 계획이 수립되었다는 구체적인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자들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하이브는 이번 사태로 인한 재무적 영향과 분쟁의 해소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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