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폭행사건 정리 / 셋째아들 김동선 사건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이상한 수감생활을 방송하기로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김승연 한화회장에게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회장의 3남 김동선이 작년 11월 만취 상태로 변호사를 폭행해 논란이 된 적이 있어 사건을 정리해 봤습니다.
김동선 씨는 2017년 9월 대형로펌 김앤장 소속 신입 변호사들의 친목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모임에 참석한 김동선은 만취한 상태로 변호사들에게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허리 똑바로 펴라" 등의 막말을 하며, 일부 변호사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 전에도 김동선은 청담동 바에서 만취한 상태로 남자 종업원 2명을 폭행해서 논란을 일으킨적이 있습니다. 폭행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장은 더 커졌습니다.
한화그룹에서는 이 외에도 폭행사건의 시초는 아버지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입니다. 술집에서 폭행을 당하고 온 아들의 복수를 위해 조폭을 고용해서 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한화그룹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