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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7만달러 수준에서 횡보

비트코인

by M PAY 2024. 4. 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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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가격이 7만달러 수준에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다가오고 있다.

 

12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7만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2.34% 상승한 수치이지만, 하루 전보다는 0.75%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0일에는 6만30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8일에는 7만200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이틀 후에는 6만7000달러로 하락하였으나, 다시 상승하여 7만달러를 재돌파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하여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7만달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1억원 안팎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외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김치 프리미엄'은 4.96%(474만원)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채굴량이 반감기를 맞이하는 동안 홍콩 당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임박하고 있다는 호재가 전망되고 있다. 노엘 애치슨 가상자산 애널리스트는 최근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홍콩의 첫 비트코인 ETF 승인은 비트코인에 상당한 자금 유입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홍콩을 기반으로 한 헤지펀드 뿐만 아니라 중국 투자자에게도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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