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 목요일 밤 10시30분
이번 조지아와의 친선경기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프랑스로 이적 후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FC지롱댕 보르도) 김영권(감바 오사카) 조현우(대구FC) 등 기존 멤버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권창훈(SC프라이부르크)과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백승호(지로나FC) 등 유럽무대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들도 발탁되었다.
또한 중국의 즐라탄 장신 공격수 김신욱(상하이 선화)과 멀티플레이어 이동경(울산현대)도 벤투호에 선택되었다. 이동경은 생애 첫 A대표팀 발탁이기도 하다.
K리거 김태환(울산현대) 이정협(부산아이파크)은 지난 6월에 이어 재부름을 받았고, 이강인(발렌시아CF)은 6개월 만에 다시 성인대표팀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