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강 한국 남녀 양궁 대표 팀은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이번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양궁 개인전, 단체전, 남녀 혼성까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5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부투 남녀 각 1명이 함께 나서는 양궁 혼성경기가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2018년 아시안게임은 8월 18일 개막하고 다음 달 9월 2일까지 16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는 45개국 1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40종목, 67개 세부종목으로 볼링, 조정, 세팍타크로, 사격 등 17개 세부종목은 팔렘방에서 열립니다.